세계를 품는 기도회 1주차 - 김대원 단기선교지원 팀장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세품기 개강일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전 세계로 파송된 선교사님들을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신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가족과 떨어져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셔서 주님이 주시는 참 평강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지에서 필요한 모든 필요를 주님께서 채워주시고,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며,
그들의 사역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또한, 질병으로 싸우고 계신 여러 선교사님들이 있습니다.
반드시주님께서 고쳐주시고, 그들의 마음도 어루만져 주옵시며,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그리하여 더욱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선교사의 사역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구합니다.

세품기 개강일, 3가지 제목을 기도하기 원합니다.
첫째. 2025년 상반기 세계를 품는 기도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세품기 기도회에 주님의 풍성한 은혜 넘쳐나길 원합니다.
또한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기도를 통해 선교지의 선교사님들이 영적 힘을 얻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길 원합니다.

둘째. MET2025 해외단기선교가 시작됩니다.
MET2025의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사건 사고없이 여러 선교지에서 벌어지는 복음의 잔치가 주님 보시기에
흡족한 잔치 되길 원합니다.
선교지 선교사님이나 참여하는 지구촌 성도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셋째. 우리교회 4대 담임목사 청빙과정이 순적하고, 아름답게 진행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보시기에 가장 합당한 목사님을 보내주시고, 결정된 목사님을 중심으로
지구촌 모든 구성원들이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세상의 이치가 아닌 주님의 섭리로 우리 교회가 바로서고,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고, 해외선교부를 이끄시는 이명준 목사님과 세분의 전도사님을
주님의 오른팔로 붙드시어 영육간에 강건함 주시옵소서.
더욱이 해외선교부가 우리 교회의 방향을 정하고 이끄는데 부족함 없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해외선교부를 위해 섬기는 임원들과 세품기 찬양팀의 노고를 주님께서 아시오니
그들을 축복해주시고, 늘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께서 모든 것 인도해주실줄 믿고,
이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