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정은실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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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콜롬비아
  • 가족사항
    박재현, 정은실
  • 사역내용
    빈민촌 차세대사역, 미전도종족 전도, 신학교
  • 소식
    2025년의 무. 지. 개.
    2025/12/20, 콜롬비아 박재현/정은실 선교사
    - 2025년 감사합니다. 주님 은혜 그리고 함께 선교해 주신 후원교회와 후원자들께 감사합니다.

    무지개. 무지개를 봤습니다.
    꿈들의 집에서 무지개를 봤습니다.
    고개를 쳐들고 하늘의 무지개를 봤습니다. 주님의 약속/은혜의 상징 무지개.....

    선교 헌신할 때 서울 서빙고에서 받은 약속을 기억하게 합니다. ‘말씀의 궤를 잡고 흐르는 강에 들어가서, 모든 백성이 강을 넘어갈 때까지 그 가운데 굳게 서라. 강은 멈출 것이다(수3:17)’ 주님의 약속은 주님이 스스로 성취하십니다. 단, 순종은 저의 몫입니다. 이곳의 가난과 배고픔이라는 무서운 강이 학교 ‘꿈들의 집’에서는 멈춥니다. 2019년 10여명이 주1회 삶은계란/물을 먹으며 시작한 모임... 이제 약100명이 주3회 우유/쌀밥/(가끔)통닭/비타민...으로 행복합니다. 비참함의 강은 멈춥니다. 더 많은 날도 멈추게 될 것입니다...

    8월 ‘KBS세계는 지금’에서 이곳 지역을 방송했습니다. 중남미 최대 난민촌이라는데... 베네수엘라인 난민촌 옆에는 더 큰 규모의 콜롬비아 빈민촌이 또 연결되어 있으니 이곳은 정말 중남미 최대의 극빈지역입니다.
    그래서, UNESCO/월드비젼/사마리안퍼스/컴패션 외 많이들 활동하고 있겠죠. 그런데 선교사는 저 혼자에요... 40년 동안 외국인선교사가 없었다 해서 왔는데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혼자네요. 지병이 있는 시니어 한분이 오고 싶어 하는데 사양했습니다. 급병나면 치료할 수 없는 곳입니다.

    ‘꿈들의 집’은 왜 방과 후 학교일까요?... 먼저, 피난민 아이들 상당수는 서류미비 등으로 학교입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최근에 학교가 생겼으나 공부보다는 정부가 지원하는 아침을 먹으러 등교합니다. 수업은 있으나 공부는 하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공립학교 교사들이 빈민촌 학교에 원해서 온 것이 아니므로 의욕이 없습니다. 그래서, 꿈들의 집은 정규학교보다 더 우수한 방과후 학교를 지향합니다. 규칙이 엄격한데도 계속 80-100여명 출석하는 것이 감사합니다. 미래에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교육목적은, ‘기독교육을 통해서 가난의 세습을 끊고 장차 사회에서 영향력있는 기독교인이 되도록 돕는다’ 입니다. 비젼은,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졸업해서 이곳에서 교사와 직원으로 봉직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수업에 필요한 재정을 헌금해 주신 소중한 분들과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배고픈 아이들의 배부름과 행복은 여러분들의 상급이 되었고 또 될 것입니다.

    중남미는 선교/경제적으로 이미 자립된 청년단계이나 단 지방오지 관문도시가 외국인선교사를 필요합니다. 중남미 청년에게 아기(공산국/이슬람지역 선교)처럼 모든 것을 해주려하면 안됩니다. 지나친 관심과 (재정)도움은 자립심을 망치게 합니다. 이미 스스로의 신학교/부흥회/교회성장세미나/국내,세계선교연합체도 활동합니다. 대도시는 큰 교회도 많고 미국의 히스패닉2세 선교사들이 유창한 이중언어로 사역합니다. 문제는 심각한 빈부격차로 인한 지방오지입니다. 가난한 지방오지는 한국과 달리 땅이 워낙 큰데 교통여건은 안좋고 비싸며, 직업가지고 목회하는 가난한 지방의 목회자는 대도시까지 공부하러 올 수가 없기에 한국선교사가 필요합니다.

    빈민촌 어린이들에게도 행함의 댓가(상)로 줘야 합니다. 이곳에는 워낙 구호기관들이 많다보니 구호품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주는자에게 고마움보다는 월급 받고 일하는 일군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가를 못 받으면 주는 자에게 따지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꿈들의 집’에서는 음료수/약만 전원 급식하며 그 외에는 모두 출석률 따른 보상시스템(상)이여서 성취감이 무엇인지 알게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학창시설 개근상도 받은 적이 없는데 좀 거시기 미안하긴 합니다만... 이 과정 때문에 거리의 수천 아이들중 100명만 이곳에서 공부하는데 글로 설명 어렵습니다. 매우 엄격합니다. 조건없이 준다고 하면 사탕만 줘도 500명 쉽게 모읍니다. 대도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단기선교팀이 올 때는 그렇게 합니다. 단기선교팀이 방문할 때는 잔치처럼 풍성히 나누고 기쁨이 넘치는 시간을 가져 현지인들과 아이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시간이 되도록 합니다.
    ‘기쁨의 집’(기숙보육시설)의 운영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최근 10년 세계입양아 수출?순위에서 한국은 여전히 아직도 상위권이고요. 1위와 2위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콜롬비아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콜롬비아가 마약과 세계 최장의 게릴라활동으로 사망자는 많으나 고아가 이렇게 많이 해외로 나간다니...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정부에 보육원 인가받아 재정지원을 받는 것인데, 정부압력으로 부패를 눈감아줘야 하고 비기독교인 직원이 들어와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제 마음에 힘을 모으면 사립으로 적은 인원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주님이 풍성하게 인도하실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보육원의 첫 시작이 정말 간증이 모여모여 시작되어 건물이 완성되고 있거든요. 만나게 되면 간증드리죠. 아내의 보육원 자립청년봉사/ㅇ그룹홈(보육원)헌금/이랜드AM으로 주님이 마음 주셨고 부지구입/미국ㅇ교회/ㅈ장로님 헌금... 이제, 선교1기 ‘꿈들의집’을 지나 선교2기 ‘기쁨의 집‘ 사역으로 가고 있네요.
    ‘꿈들의 집’ 수업의 음식/학용품/교사사례 지원해 주신 교회와 개인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가을 10여명이 바닥에 앉아 삶은 계란과 물로 시작해, 점점 나눔이 넉넉하고 주간모임 횟수도 늘어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을 막고 두려움을 주는 강은 멈추고... 안될 곳에서 되게 하시는 주님의 기적은 순종에서 시작합니다. 순종은 기도가 하게 합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눅5:4). 저와 함께 깊어도 너무 깊은 곳으로 오신 후원교회와 후원자 여러분들. 그래서 그물에 더 가득한 영혼들이 보이시나요... 모두 여러분들의 상급입니다.
    주님 찬양하며... 은혜 가득한 연말 되시기를요^^
  • 기도제목
    1. 순종: 기도/경배하며 주님의 마음을 잘 알고 순종하도록
    2. 2026년 4월 새 선교사비자: 신청절차가 잘 준비/진행되도록
    3. ‘기쁨의 집’(기숙보육시설): 건축 마무리와 사역을 위한 (협력)절차가 잘 진행되고,
    각 방의 생활시설도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도록
    4. ‘꿈들의 집’: 2026년에도 더 향상된 수업과 풍성한 배식/공급을 할 수 있도록
    5. 중등교실: 선교사가 설립한 ㄱ학원 총동문회에 어느덧 청소년이 된
    꿈들의 집 고학년을 위한 중등반 교실건축 추천이 되었는데 허가되도록
    6. 안전: 총기사건에서 안전/위험한 환경에서의 운전/비위생에서 건강을 지켜 주시도록
    7. 후원: 후원교회의 평안과 후원자들의 건강/자녀/재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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